[싱가포르 여행] 11. 칠리크랩 맛집 점보 씨푸드(Jumbo Seafood)예약 방법 및 솔직 방문 후기(뎀시힐 지점)

싱가포르 여행 가면
칠리크랩 식사는 두말할 것도 없이 필수코스!!! 그 중에서도 한국인들에게도 잘 알려진
Jumbo Seafood Restaurant (점보 씨푸드)!
사실 요새는 여의도 IFC몰에 들어와있기는 하지만?
역시 싱가포르 오리지널에서 먹어봐야하지 않겠는가!! 싱가포르에 거주하면서
가성비 칠리크랩으로 유명한 뉴턴호커센터,
점보 시푸드 클락키점,
로컬친구 픽 로컬 칠리크랩 맛집(관광지 쪽이 아니고 꽤 멀었는데 기억이 …ㅠ)
다 골고루 가보긴 했었는데! 이번 여행에서는 연말 시즌이었던만큼
뻔하지만 맛 만큼은 보장되어 있는
점보 시푸드를 한국에서 미리 예약해놓고
웨이팅 없이 바로 다녀왔다 ^^ 오늘은 그 내용에 대해 소개해보겠다.
예약이 물론 필수는 아니다. 예전에 클락키점에 저녁시간 때 웨이팅을 좀 하긴 했었지만 기다려서 먹는데도 큰 무리는 없었다. 하지만 이번엔 시간을 아껴보고자ㅎㅎ

예약 방법

필자는 아래 공식 사이트에서 직접 했다!
(구글에 jumbo seafood reservation치면 바로 나옴)
https://www.jumboseafood.com.sg/en/reservations

JUMBO Seafood

링크 들어가면
아래 방법대로 기입 시 예약 완료!!!

1. 예약 원하는 지점 선택
2. 날짜,시간대,인원수,야외/실내 선택
3.이름,메일주소,전화번호

예약 완료 시!

(예약완료하자마자 예약 컨펌 메일 왔고,
아래 사진대로
예약일 전날 한국 번호로도 예약컨펌 문자 도착!)

필자는 싱가포르 가서 현지 유심 번호를 사용하긴 했으나 운좋게 예약일이 싱가포르 도착일이다보니
예약일 전날은 한국이었어서 해당 문자를 받을 수 있었다… 로밍하지 않고 현지 유심 쓰실 분은 참고하시길…
문자와 상관 없이 예약 완료와 동시에 바로 예약컨펌메일은 날라오니 걱정마시길!

점보시푸드에서 한국번호로도 예약일 전날 문자 보내줌!

식당 도착 후 예약번호 보여주니 바로 입장!

필자는 실내로 배정 받았으나
뎀시힐 동네 자체가 조용하면서도
예쁜 카페니 식당이 많은 동네인데

야외석 분위기가 좋아서 날씨도 워낙 좋다보니
야외가 더 좋을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었다

뿐만 아니라
뎀시힐 지점은 처음이었는데
관광객보단 로컬들이 대부분이라
오히려 좋았다!

클락키 쪽 지점 갔을 때는 한국인 관광객이 워낙
많았었다… 물론 크리스마스라 뎀시힐과 이스트코스트파크 지점 외에는 예약이 풀로 차있기도 했지만
타 지점보다 오히려 조용해서 만족도 최상이었다
핸드폰 충전도 요청드렸었는데 폰에 표시도 해주셔서 혼선 없이 안전하게 폰 충전까지…🙌

입구

야외석 ! 야외석도 느낌있어

메뉴!!
역시 메인은 크랩이니까!
가격 고려해 mud crab으로 (아주 충분해)

개인적으로
Pepper crab과 Golden salted egg crab을 더 좋아하긴 하지만 이번 여행에선
일행 수가 적으므로 클래식한 chilli crab 주문

어차피 하나 주문하면 보통 1.1-1.2kg라 함
2명 기준으로 생각보다 충분함!
(결코 부족한 양 아닙니다!!)
여기에 튀긴 빵 4조각 시킴!

(참고. 4인 가족 단위로 가면
칠리크랩, 페퍼크랩, 튀긴 빵,
씨리얼새우, 볶음밥 등 추가메뉴들 시킴)

크랩 메뉴판

자세한 메뉴가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에서 가시는 지점의
A la carte 메뉴 선택해서 보시면 됩니다
https://www.jumboseafood.com.sg/en/menus

JUMBO Seafood

역시 넘 맛있어!🥰

이렇게 잔뜩 먹으니
음료2잔까지 합쳐
2인 식사로 총 S$165 정도 지출
mud crab 선택한 chilli crab + 튀긴 번 4조각 + 음료 2 (+ 서비스 차지 10% + GST 7%)
* ‘23년도부터는 GST가 8%로 인상됨을 참고하시길!!!

영롱한 비쥬얼

싱가포르 여행 필수 음식
칠리크랩 맛집
점보씨푸드 예약방법, 가격 및
뎀시힐지점 솔직후기